VINE MAGAZINE_바인그룹매거진
vinemagazine-82
Home » PEOPLE » ㅅstar » 구성원을 만나다 #40.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세 개의 센터

구성원을 만나다 #40.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세 개의 센터

와와학습코칭센터 중동점/신중동점, 더블유플러스 중동점
최혜민 센터장

함께하고 있는 세 개의 센터를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

세 센터 모두 각자 개성이 살아 있고, 밝고 웃음이 많습니다! 미팅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시고, 학생들에게는 무한한 애정으로 정성을 다하죠. 무엇보다 서로 간의 화합도 잘되고, 칭찬과 피드백을 통해 함께 이슈를 해결해 나가는 점도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학생들, 그리고 우리 강사님들의 성장을 위해 마음을 다하고, 각자 맡은 부분에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하며 티칭과 코칭이 함께 어우러지는 센터 수업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와와학습코칭센터 신중동점 구성원

센터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신뢰’와 ‘협동’이에요.

신뢰를 통해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때 더 많은 아이디어는 물론, 각자가 가진 능력을 더 잘 발휘할 수 있고, 이게 곧 센터를 운영하는 데 핵심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서로를 믿고 일할 수 있을 때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큰 일을 해낼 수 있게 되는데요. 이런 경험이 쌓이면 함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고, 또 그 속에서만 얻을 수 있는 기쁨이 생긴답니다.

‘코칭 중심 수업’의 핵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코칭은 스킬보다 코칭하는 코치의 태도와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학생이 할 수 있고,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의 깊게 살피며 학생이 가진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 이를 통해 서로 간의 유대와 신뢰가 쌓이고, 긍정적 에너지로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추가로 다짜고짜 나무라는 것보다는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학생이 안전하게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는데요. 센터 내에서는 코칭과 티칭이 결합된 ‘공부9도’를 활용해 센터용 코칭 교재를 만들어 학생이 스스로 학습을 점검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와와/더블유 중동점 구성원

누구보다 앞장서 도입한 ‘AI 학습 클래스’, 도입 후 학생들이나 강사님들의 반응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처음 ‘AI 학습 클래스’라는 걸 처음 들었을 때, ‘티칭과 코칭을 결합한 공통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강사의 역량이 발휘되면 더 체계적인 학습 지표를 만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지금은 학생 맞춤 문제 제공의 편리함이나 학부모 전달용 레포트 등, 여러 방면에서 유용하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어요.

영어는 단어암기과 독해 과제를 부여하여 복습할 수 있도록 하여 내신에도 도움이 되고, 수학은 유사 문제, 난이도별 문제 등 학생들 맞춤으로 제공하는 편리함이 있고, 지속적인 관리와 정기고사 보고서를 통한 레포트를 학부모님께 제공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활용하며 꾸준히 데이터가 누적되면 더 체계적이고 유용한 학습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합니다.

전국 센터장님들의 멘토로서 코칭센터 10년, 200호점을 맞이한 지금, 그동안의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초기에 센터를 오픈하고, 멘토로 활동하며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 참 많았습니다. ‘다른 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경청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연결고리나 아이디어를 만나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더 성장할 수 있었고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센터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있어 감사의 마음으로 기여하고 싶고, 특별히 코칭이 좀 더 현장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동/신중동점 전체 구성원

– 센터 구성원들에게 –
‘최혜민 센터장님’하면 떠오르는 말이나 단어는 무엇인가요!

– 부드러운 리더
– 소통과 공감이 탁월함!
– 항상 꾸준하게 변화를 추구하는 마음
– 밝음
– 선한 의도

바인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