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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3L,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우리의 3L #3월 이벤트 발표

 부슬부슬 내린 봄비가 끝나고, 이제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많은 분이 고민하고, 추억하며 조심스레 참여해 주신 3월 이벤트, ‘일상 속, 반짝이는 3L의 순간’도 잘 마무리 되었는데요.

 우리 구성원 분들이 일상 속에서 느낀 소중한 순간을 하나 씩 읽다 보니, 그만큼 모두가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아가고, 또 그 작은 순간으로 내일을 헤쳐나갈 힘을 얻고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럼, 그 따뜻하고 반짝이는 순간을 함께 만나 볼까요?


함께 3L을 외치고 있는 박세영 코치와 팀원들

어쩌면 평범했을 일정이지만, 문득 바인매거진에서 본 이벤트도 생각나고, 또 다들 모인 김에 우리의 슬로건이기도 한 ‘Let’s 3L’을 외쳐보며 올 한해 우리 구성원과 고객, 그리고 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잡아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함께 3L을 외치며 사진을 찍었답니다!

– 박O영

프로젝트의 마감 기한을 앞둔 언제가였습니다. 말이 마무리지, 사실 해야 할 게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고, 저도 조금 지쳐 있었죠.

그때 한 구성원께서 최근 제 결과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아, 혹시 불만사항이 있는 걸까 하고 괜히 걱정했는데, 그 분은 제게 신경 써 줘서 고생했다며, 고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상치 못한 격려와 감사를 듣는 순간, 쌓여 있던 모든 피로가 사라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 소식을 제 팀원들에게도 공유했는데, 모두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걸 보며, 다시금 제가 하고 있는 이 업무의 중요함과 제가 한 노력이 실제로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 조O범

2년 간 함께한 학생에게서 온 감사 메세지

저와 2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친구가 이번에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그 친구도 열심히 노력한 끝에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입학할 수 있었는데요.

모든 과정이 끝나고 아이가 감사를 담은 메시지를 제게 보내주었는데, 그걸 본 순간 정말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조O한

영어 전교 1등이라며 코치에게 연락한 학생

‘성적’이라는 건 옆에서 도와주는 우리 코치들 뿐만 아니라,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르는 아이의 빛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노력해 주고, 성적이 잘 나왔다고, 성적표를 받자마자 연락해 줄 때 아이에 대한, 그리고 일에 대한 사랑이 많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 이O영

자격층 취득을 위해 공부한 흔적

올해, 저는 청소년 상담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얻어낸 결과라 더 기쁘고 뜻깊었는데요.

이렇게 공부할 수 있었던 건 저를 든든하게 응원해 주고 믿어 주는 우리 팀원들과 회사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합니다!

– 조O찬

양지은 코치와 구성원들

우리 구성원들과 오프라인으로 미팅하며 서로 안부를 묻고, 앞으로의 일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의논하고, 조율하는 그 시간이야 말로 서로에게 힘을 주고 받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양O인

한 아버님께서 제게 화상 수업을 문의해 주셨습니다. 자녀 분의 현재 상황, 바라는 점, 성향 등을 세세히 주고 받으며 잘 맞을 것 같은 코치님을 소개해 드렸고, 첫 테스트 수업도 잘 끝나게 되었습니다.

아버님도, 어머님도 제게 전화를 주시며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셨고, 2개월 뒤에 전화를 드리니 아이가 성적이 또 많이 올랐다고 한 번 더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사소하지만, 제게는 너무나도 컸던 그 감사가 정말 감동이었고, 자신감도 생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를 잘 코칭해 주고 계신 우리 코치님(구성원)과 아버님(고객)께 감사드리고, 또 업무(일)에 큰 동기부여가 된 그 순간을 공유합니다.

– 김O늘

저는 아이와의 수업이 끝나고, 매번 다음 날 오전에 지난 수업을 정리한 내용을 따로 보내드리고 있어요.

물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도 있고, 매번 답장하기도 어렵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매번 따듯한 인사를 담은 부모님들의 답변을 받을 때 힘을 얻는 것 같아요.

특히 주말 인사나 학생이 수업을 너무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전달 받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또, 지난 달은 이상하게 어딘가 잘 안 풀리는 일이 많았는데요. 그 이유가 제 탓은 아니어서 애써 괜찮은 척 했지만, 마음이 마냥 좋지는 않았어요.

그때 저희 지부장님의 따뜻한 위로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번 아침마다 전달해 주시는 응원과 격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 이O림


글사진 바인매거진